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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조기유학/2020년

2. 독일 유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들과 딸의 조기유학 탐색

by 해피17 2023. 12. 21.

현재 아들은 만 16세이며, 딸은 만 12세입니다. 독일에서의 의무교육은 만 16세까지이지만, 이후에는 독일의 공립학교에 진학이 어려워지는 정책이 있습니다.

2019년 11월, 아들은 만 16세로 새 학년이 2020년 9월에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유학원과 한국의 독일 유학원을 찾아봤습니다.

 

상담 내용:

  1. 독일 현지 A 유학원 상담:
    • 사립기숙사나 홈스테이가 제한적이며, 공립 김나지움 진학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만 16세에는 공립 학교 진학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독일 현지 B 홈스테이 상담:
    • 아들은 의무교육 나이가 넘어가서 공립학교 진학이 어려우니 직업학교로 가다가 김나지움으로 전학하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3. 한국 C 유학원 상담:
    • 다양한 나라의 유학을 진행하는 유학원에서 초기 투자가 필요하다는 안내와 함께 입학 가능한 기숙공립학교를 소개했습니다.

비용과 불확실성:

  • 초기 투자 후 장기적으로 공립학교를 다니는 것이 비용적으로 덜 부담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성적표 자료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그러나 B 유학원에서는 나이로 인해 공립 학교가 안 된다는 이유로 상당히 비싼 바이링구얼 학교를 소개받았습니다.

의아한 경험:

  • C 유학원의 안내가 의심스러워 보이고, D 유학원이 개최한 박람회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와 옵션을 찾아볼 계획입니다.

아들과 딸의 독일 조기유학 여정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입니다. 앞으로의 상황 변화와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