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에서는 현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험을 토대로 학교 지원을 철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유학원과의 계약해지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유학원의 반응
우선, 지원한 학교에 대한 평가와 함께 다른 학교 정보를 확인하고자 유학원에 문의했습니다. 그러자 유학원은 이미 지원서류가 발송되었다면서 학교 평가에 과도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학교 정보에서는 언어 능력과 유급 사례 등 불안정한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유학원과의 계약해지
이에 따라 유학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납부한 50% 선수금 외에 추가로 30%를 더 지불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계약서에 서명한 상황에서 표준약관에 따른 내용이었지만, 추가 비용 부담은 상당한 난관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정과 마무리
마음이 어려웠지만, 더는 진행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독일로의 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의 여정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를 희망하며 추가 요청 금액을 모두 지불하고 계약해지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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